- 휴가지에서 얼룩덜룩해진 피부…미백을 위한 첫단계 보습
- 입력 2013. 08.02. 14:56:01
-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휴가철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가 얼룩덜룩해진 피부로 인해 지저분한 인상이 고민이라면 부위에 따라 화이트닝 케어를 시작해보자.
자연적인 태닝으로 인해 고르지 못하게 탄 등허리 부분이나 거뭇거뭇한 팔꿈치와 무릎은 피부 타입과 착색 정도를 체크하고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여행지에서 갑작스럽게 가슴이나 등 부위에 바디 트러블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강한 자외선에 직접적인 노출을 받으면서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며 발생하는 현상이다. 때문에 먼저 보습과 트러블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샤워할 때 바디 스크럽으로 몸 전체의 각질을 제거해준다. 젤 타입의 스크럽으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샤워 후에는 쿨링 스프레이 제품으로 몸에 열을 식히고 보습크림으로 수분을 보충해준다.
팔꿈치와 무릎은 다른 부위보다 거칠고 거뭇한 피부톤 때문에 가볍게 흡수되는 에센스 제품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균일한 피부톤을 위해 미백 성분의 바디 제품을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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