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시대부터 오늘까지, 한복의 역사를 아우른 ‘박술녀 한복 패션쇼’
- 입력 2013. 08.06. 16:29:16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8월 6일 화요일 사단법인 한국맞춤양복협회 주최로 서울 소공동 L호텔에서 ‘제35차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가 열렸다.
개회식 행사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한복의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그는 “이번 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한복의 모든 역사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궁중 예복부터 평상복, 혼례 의상 등 수 십 점의 한복이 런웨이에 올라 23개 회원국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