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의 마술' 퉁퉁한 허리에 S라인 더하기
입력 2013. 08.09. 17:08:04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면 레이첼 맥아담스의 벨트를 이용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그는 똑떨어지는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짙은 브라운 컬러 벨트로 바캉스에 안성맞춤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 외에도 베이직한 실루엣의 화이트 톱과 벨트 장식을 세트로 한 뒤 트위드 재킷을 걸쳐 고급스러운 데이트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선글라스와 웨지힐 샌들, 체인백같은 액세서리로 자연스럽게 멋을 낸 모습을 추구했다.
밋밋한 스타일이나 펑퍼짐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에도 벨트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될뿐 아니라 허리 라인을 잡아줘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몸매를 한층 날씬하게 연출해준다.
유난히 하체가 통통한 체형일 경우 A라인으로 퍼지는 원피스에 허리를 꽉 조여주는 두꺼운 벨트를 사용하면 더 좋다. 하체는 슬며시 가려주고 볼륨감은 업시켜줘 보다 슬림한 보디라인으로 표현해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팬츠에도 벨트를 더하면 출렁이는 뱃살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몸매가 통통할 수록 의상과 대비되는 색상의 벨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시선을 분산시켜 몸매의 약점을 감추기에 제격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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