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이수혁, 똑 닮은 체크패션 ‘친구 따라 스타일 낸다’
입력 2013. 08.26. 17:09:35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 스타가 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권지용과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그 주인공으로 두 사람은 젊은 감성을 잘 드러내는 체크셔츠를 멋스럽게 소화해낸 모습이다.
폭염이 지나가고 날씨가 한결 선선해지면서 체크패턴 스타일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두 사람 역시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으로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면모를 보였다.
권지용은 초록색이 돋보이는 체크패턴 셔츠에 심플한 검정 라운드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로 더해진 스냅 백을 함께 착용해 자유로운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모자와 귀엽게 색깔을 맞춘 운동화로 통일감을 이뤘다.
반면 이수혁은 체크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펑키함의 상징인 타탄체크 셔츠에 레더 팬츠로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블랙 체크셔츠를 허리에 한 번 더 묶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스냅 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센스 있게 완성했다.
이처럼 비슷한 체크셔츠와 스냅 백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전혀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 낸 두 사람의 패션이 흥미롭다. 친구는 닮는다는 말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두 사람의 행보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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