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이라서?” 온라인에서도 스포츠·레저용품이 강자
- 입력 2013. 08.27. 18:08:37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올 2/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에 따르면, 사이버 쇼핑부문에서 스포츠·레저용품이 24.1%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올려 불황 특화형 소비 상품으로서 위용을 과시했다.
2013년 2/4분기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9조 1,820억 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1.7%, 전분기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소비자간 거래액(B2C)과 소비자간 거래액(C2C)이 전년동분기대비 각각 11.7%, 전분기대비 각각 0.3%, 6.0% 증가했다.상품군별 거래액은 스포츠·레저용품이 전년동분기대비 24.1%, 전분기대비 40.4% 증가해 타 제품에 비해 압도적인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전년동분기대비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과 스포츠·레저용품이 각각 0.7p%, 0.5p% 확대됐으며, 전분기대비 스포츠·레저용품과 아동·유아용품은 각각 1.3p%, 0.6p% 확대됐다.
취급상품범위별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전년동분기에 비해 종합몰과 전문몰 모두 각각 14.0%, 4.5% 증가했으나 전분기대비 종합몰은 5.4% 증가한 반면 전문몰은 7.0% 감소했다.
운영형태별 사이버쇼핑 거래액은 전년동분기대비 온라인 업체와 온·오프라인 병행업체 모두 각각 11.2%, 12.8% 증가했으며, 전분기대비 온라인 업체는 5.8%는 증가한 반면, 온·오프라인 병행 업체는 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4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308조 8,620억 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7.2%, 전분기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내역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년동분기에 비해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 (B2G) 15.2%,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 13.5%, 기업·소비자간전자상거래(B2C) 11.7%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