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리빙과 스포츠·레저 박람회가 한 자리에?
입력 2013. 08.29. 13:54:40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제4회 서울 홈&리빙페어'와 '2013 서울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가 한자리에 모이며 관람객들의 혼선을 빚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서울 홈&리빙페어'와 함께 진행된 '2013 서울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는 해당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MBC가 주최하고 동아전람이 주관한 두 박람회는 나란히 9홀과 10홀에 자리잡으며 관람객들의 동선이 이어지도록 진행됐다.
이에 몇몇 관람객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 일산에 거주하는 주부 김 모 씨는 "홈페이지를 통해 홈&리빙 박람회를 알게 됐다"며, "옆 홀의 박람회에 도착했는데 스포츠, 레저, 골프 용품만 잔뜩 있어 잘못 온 줄 착각해 한참 헤맸다. 홈페이지에서는 스포츠, 레저에 관련된 내용은 찾지 못했었는데 아무래도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대구에서 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보기 위해 올라왔다는 주부 최 모 씨는 "중소기업박람회 같은 분위기"라며, "제품이 다양해서 좋다고 하기에는 인테리어에 관련된 제품이 부족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대해 "스포츠 및 레저산업은 물론 홈리빙, 판촉·선물 관련 제품에 대한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조망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013 서울 스포츠·레저·골프산업 박람회'와 '제4회 서울 홈&리빙페어'는 28일(오늘)부터 9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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