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는 ‘백팩’으로 힘주자
입력 2013. 09.02. 10:26:46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어느덧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 날씨가 완연하다. 직장인에게 꿀 같은 휴가철이 지나듯 학생들도 방학을 보내고 새 학기를 맞이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패션 아이템은 ‘백팩’이다. 학생들의 백팩은 교복에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리면서도 실용성까지 겸비할 필요가 있다.
최근 스트릿 브랜드 T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용성을 강조한 럭색 스타일의 백팩은 올 가을 트렌드인 카모플라쥬 패턴과 그레이컬러의 조합으로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큰 용량의 백팩이 소지품이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쿄두라 원단으로 내구성이 좋으며, 천연 스웨이드 디테일로 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또한, 내용물이 무겁더라도 어깨 쿠션과 등판에 에어쿠션으로 착용감을 더해 피로감을 덜어 학생들에게 특히 활용도가 좋다. 가방 내부 공간에는 매시 포켓이 마련돼 아이패드 등의 스마트기기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토글 단추 포인트의 백팩은 복고 감성이 눈길을 끈다. 패딩 점퍼 대신에 시대를 풍미했던 일명 ‘떡볶이 코트’를 연상시키는 토글 단추 개폐 방식이 인상적이다. 천연 컨버스와 천연 소가죽 소재로 컨버스화와 함께 매치했을 때 전체적인 통일감을 줄 수 있다. 또한, 가방 본연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내부 충전재는 EVA를 사용해 복원력을 살렸고, 노트북의 수납공간을 따로 마련해 내부의 기기 및 소지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외형 자체가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캐주얼한 스타일 어디에 매치해도 무난히 잘 어울린다. 또한 각진 프레임의 백팩 때문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가죽 백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가죽 소재의 백팩은 캐주얼에는 물론 세미정장에도 잘 어울린다. A사에서 출시한 소가죽 소재 후다형 백팩은 베이직하면서도 오렌지 컬러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한 지퍼포켓과 노트북칸이 있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디얼스, 에이 드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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