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셉코리아, 뉴욕서 8번째 패션쇼 개최
- 입력 2013. 09.03. 18:22:14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컨셉코리아 S/S 2014 중 메인 컨셉코리아가 오는 9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마당(4cus on MA DANG)’을 테마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하는 이 프로젝트는 한국 패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010년 2월에 시작해 오는 9월 8번째 시즌을 맞는 컨셉코리아는 미국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행사로 진행되며, 지난 5월 국내외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고태용,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계한희, 김서룡, 김홍범 총 7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프리(Pre) 컨셉코리아’와 ‘메인(Main) 컨셉코리아’로 분리해 각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단계 및 규모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메인 컨셉코리아는 패션쇼를 통해 뉴욕시장에 한국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행사로, 고태용,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총 4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이번 무대에 이어 내년 2월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이 이어질 계획이다.
프리 컨셉코리아에 선정된 ‘KYE(계한희)’, ‘kimseoryong(김서룡)’, ‘CRES. E DIM(김홍범)’ 3개 브랜드에는 글로벌 자문단의 브랜드 컨설팅, 현지 편집매장과의 협업, 패션전시회 참여 등 뉴욕 현지 시장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이 집중된다.
프리 컨셉코리아 참여 디자이너 중 계한희, 김홍범은 내일(4일) PT쇼를 진행한다. PT쇼는 편집매장과 협업에 따른 행사로 참여 디자이너가 시즌별로 나눠진다.
개막행사에는 미국 유명백화점인 블루밍데일즈 전 부사장 스테퍼니 솔로몬, 패션디렉터 크리스토퍼 프라이 등 현지 패션 전문가와 해외 유력 언론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컨셉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