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패션위크 시작, 2014년 봄/여름 트렌드는 과연?
- 입력 2013. 09.06. 10:50:19
- [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기자] 2014 S/S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막을 열었다.
랄프 로렌, 캘빈 클라인, 오스카 드 라 렌타, 마크 제이콥스와 알렉산더 왕 등 수많은 스타 디자이너들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뉴욕은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현대 패션의 중심으로 주목받아 왔다.이번 시즌 뉴욕 패션위크는 영국에서 출발한 브랜드 ‘올 세인츠’가 8일과 9일 두 번의 프리젠테이션을 여는 것을 비롯해 ‘오프닝 세레머니’의 8일 컬렉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뮈글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니콜라 포미체티는 10일 ‘디젤’에서의 첫 무대를 평가받는다.
5일 니콜라스 K 컬렉션을 시작으로 BCBG 막스 아즈리아, 데시구엘, 6일 카르멘 마크 발보, 니콜 밀러, 7일 라코스테, 질 스튜어트, 8일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작 포센, 9일 캐롤리나 헤레라, 도나 카란, 10일 토리 버치, 베라 왕, 11일 마이클 코어스, 안나 수이 등을 거쳐 12일 랄프 로렌과 캘빈 클라인이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국 디자이너로는 7일 손정완이 무대에 오르며, 9일엔 ‘컨셉코리아’를 통해 고태용,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계한희, 김서룡, 김홍범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 갤럭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올려 컬렉션 현장 갤럭시라운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뉴욕에서 출발한 2014 S/S 컬렉션은 13일 런던, 18일 밀라노로 자리를 옮겨 계속되며 24일 파리로 이동해 10월 2일 막을 내린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디자이너들이 선보일 새봄 패션 제안에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희선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