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한 가을, 분위기가 필요하다면 `소재`에서 답을 찾자 [트렌디한 그 남자의 가을②]
입력 2013. 09.09. 11:14:35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여자가 봄을 타듯이 남자는 가을을 탄다는 말이 있다. 계절 따라 남자의 마음에도 뭔가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때이다. 트렌디한 남자라면 ‘센티멘탈’해지는 가을을 어떻게 패셔너블하게 보낼 수 있을까.


▶니트 소재 맨투맨, 캐주얼하게 혹은 모던하게
가을이라면 맨투맨 티셔츠를 빼놓을 수 없다. 선선한 날씨에 도톰한 소재의 맨투맨 티셔츠는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니트 소재는 클래식한 느낌이 가을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진다. 단독으로 입어도 스타일리시하지만, 셔츠를 안에 받쳐 입거나 재킷 아래에 이너로도 손색이 없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발랄하게 혹은 모던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메탈 소재로 포인트
여름에 이어 메탈릭한 광택소재의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하는 것은 어떨까. 금속을 연상시키는 광택은 마치 미래에서 온 것처럼 화려하고 빛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여름 내내 비비드한 메탈 컬러가 유행이었다면 가을에는 버건디, 골드 등의 은은한 메탈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주는 것도 좋다.

▶마초? 부드러운 남자? 가죽은 둘 다!
올 가을에도 가죽 소재는 가을 남자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가죽 소재의 코트, 재킷은 마초적인 감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브라운 컬러와 톤 다운된 와인 컬러 등은 가을 분위기를 전하기에 손색이 없다. 가을의 가죽은 중후한 무게감을 갖춘 동시에 세련미 또한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K패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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