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시 존슨, 올해에도 변함없는 펑키 러블리 드레스 [2014 S/S 뉴욕패션위크]
입력 2013. 09.12. 08:45:52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러블리 하면서도 펑키한 컬렉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벳시 존슨’이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2014 Spring 컬렉션을 공개했다.
한 때 패리스 힐튼이 자주 입으며 유명세를 탔던 벳시 존슨의 드레스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러플, 망사, 애니멀 프린트 등 특유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와이드한 벨트로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고 풍성하게 퍼지는 치맛단으로 바비인형의 드레스를 연상시키며 러블리함을 놓치지 않았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AP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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