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리아’ 디자이너 이정선‧최유돈, 런던패션위크 참여
입력 2013. 09.13. 09:06:24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한국 디자이너와 모델이 런던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런던에서 한국 디자이너 2인과 한국 신인 모델 3인의 런던 진출을 지원하고자 영국패션협회와 협력해 ‘패션 코리아(Fashion Korea)’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올해 첫 출격하는 ‘패션 코리아’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디자이너 이정선과 최유돈의 런던패션위크 공식 쇼 무대를 지원하고 한국 모델 최소라, 정지영, 김태영의 런던패션위크 첫 출격의 계기를 마련한다.
14일엔 패션 저널리스트이자 영국패션협회 신인 디자이너 발굴 담당인 사라 모어와 ‘패션 코리아’ 쇼케이스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계 패션업계의 언론인, 바이어, 주요 인사 200여 명을 초청해 이정선과 최유돈의 컬렉션과 한국 모델들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패션 코리아’ 행사 기간 동안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준비 과정과 신인 모델들의 런웨이 및 쇼케이스를 담은 특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K-패션을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이끌 예정이다.
이번 ‘패션 코리아’ 프로젝트는 한국 디자이너와 모델에 대한 국제 패션무대의 시대적인 트렌드와 높은 수요를 감안, 영국패션협회와의 공조를 통해 런던패션쇼 진출 계기를 제공해 K-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패션 코리아’는 세계 패션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런던패션위크 런웨이에 새로운 한류패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국문화원 제공, 런던패션위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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