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물류전문학교 지원 “패션·뷰티 유통 선진화?”
- 입력 2013. 09.13. 14:15:45
-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장안대, 경기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부산항만물류고를 ‘물류기능인력 양성사업’ 지원 학교로 최종 선정하고, 오늘(13일) 사업운영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산업의 발전으로 물류현장에서는 전문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은 부족하며, 물류산업의 지속 성장으로 물류 기능 인력의 부족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문제점이 제기돼왔다.정부는 이러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물류분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물류특화 고교 및 전문대가 물류현장의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산학연계·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지난 8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8개 학교(전문대학 3개, 고등학교 5개)를 대상으로 사업제안서 평가 및 담당자 인터뷰 등을 거쳐 총 4개의 학교(장안대학, 경기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부산항만물류고)를 선정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4개 학교는 장학금, 산학협력, 현장견학·실습·인턴, 전문가 특강, 물류장비 및 실습 기자재 구입 등에 필요한 경비로 학교별 연간 2~5천만 원을 지원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류기능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실제 물류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해, 물류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