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니, 자연의 빛깔을 입은 무대 [2014 S/S 밀라노 패션위크]
입력 2013. 09.23. 08:26:52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2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미소니 2014 S/S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미소니 특유의 주름 장식과 지그재그 패턴이 조화로운 쇼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물과 산, 새의 모습이 의상 곳곳에 담겨 대자연을 연상케 하는 느긋한 무대가 연출됐다.
알록달록한 프린팅 의상이 주를 이룬 가운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펜슬스커트에는 물빛 프린트와 술 장식, 니트 소재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국적인 술 장식 드레스에 커다란 뱅글을 장착한 스타일부터 발목을 조인 팬츠와 하이힐, 원버튼 재킷을 걸친 도회적인 룩까지 다양한 모습의 모델들이 무대를 물들였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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