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체앤가바나, 한 폭의 그림 같은 패션 [2014 S/S 밀라노 패션위크]
- 입력 2013. 09.23. 08:35:25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돌체앤가바나 2014 S/S 여성복 컬렉션이 공개됐다.
돌체앤가바나는 이번 컬렉션에서 사실적 프린트가 더해진 의상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S/S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모피를 사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전체적으로 골드 톤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무거운 액세서리가 조화를 이뤄 우아하게 표현됐다. 짧은 팬츠와 어우러진 패턴이 재치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고 목걸이, 헤어장식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그 느낌을 배가시켰다.
반면 선명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는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은은한 옐로우와 프린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으며,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왕골소재의 가방이 더해져 시원한 스타일이 완성됐다.
허리라인이 강조된 원피스 역시 짙은 프린트가 더해졌다. 어깨를 감싼 풍성한 모피가 프린트와 어우러졌고, 화려한 액세서리가 포인트로 매치돼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