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합격용 스타일
- 입력 2013. 09.24. 09:45:23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첫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른 지원자들과 교복처럼 맞춰 입은 정장 대신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이용해 합격용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
면접관에게 예의를 갖추고 단정해 보이기 위해서는 블레이저만한 것도 없다. 브랜드 A의 새까만 원버튼 재킷은 허리 라인을 잡아줘 도회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여기에 틀에 박힌 기본 셔츠 대신 차이니즈 칼라 셔츠나 S 브랜드의 블랙&화이트 세로줄무늬 블라우스, T의 비즈 장식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면접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면접에 임하는 여성 지원자들은 대개 펜슬스커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지루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대신 T의 군더더기 없는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블랙과 화이트 면접용 의상 대신 참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베이지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발목까지 똑 떨어지는 베이지 컬러 팬츠나 와이드 팬츠를 선택하면 편안하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주기에 제격이다.
또 어느 정도 자율적인 분위기의 회사라면 S 브랜드의 블루 재킷을 참고하자. 푸른빛은 신뢰감을 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까지 줄 수 있다.
스타일의 완성인 면접용 신발은 굽이 너무 높지 않은 펌프스 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거기에 작은 장식이나 컬러 블록이 가미된 슈즈라면 따분해 보이지 않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물론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슈즈를 선택하는 것은 면접시 기본 상식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애드호크, 타스타스, 에스솔레지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