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로그’, 레드립스틱을 사랑하는 나탈리 포트만 [리뷰]
입력 2013. 09.24. 14:40:37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에서는 2013-14 F/W 트렌드로 돌아온 레드립스틱이 소개됐다.
레드립스틱은 오랜 시간 여성들의 입술을 아름답게 물들였던 뷰티아이템이다. 특히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평소 레드립스틱을 즐겨 바른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유명 포토그래퍼 스티브 마이젤과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레드립스틱을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모노톤 의상을 선택했지만, 입술과 구두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레드는 열정적이고 아주 강한색이라고 생각한다”며 “레드립스틱을 바르는 날엔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레드립스틱의 뮤즈로 선정될 정도로 강렬한 컬러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반면 이를 본 MC 홍종현과 이수혁 역시 레드립스틱을 바른 여배우들을 보니 당당하고 매력적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아함의 상징에서 당당한 자신감의 상징이 된 레드립스틱은 무척 매력적이다. 이처럼 올가을 트렌드 컬러로 등극한 레드립스틱이 여성들의 입술을 붉게 물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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