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우리 옷 이야기’…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기획 전시 개최
입력 2013. 09.27. 14:44:35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400년 전 우리 옷 이야기’ 전시를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견된 복식들을 통해 16~17세기 우리 옷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옛 풍속을 살펴보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지난 1980년대부터 광주, 전남지역에서 출토된 복식들을 수집해 온 광주시립미술박물관은 현재 280여 점의 옛 복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는 2000년에 1차적으로 진행된 ‘조선 중기의 우리 옷’ 특별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옛 의복 전시다. ‘조선 중기의 우리 옷’ 전시에 선보이지 않은 유물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가 준비됐다.
‘400년 전 우리 옷’에서는 16~17세기의 복식을 여자 옷과 남자 옷, 쓰개와 신발로 분류하여 살펴본다. 오늘날의 한복과는 다른 400년 전 옷들은 우리 의복의 변천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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