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자연을 옮겨 담은 런웨이 [2014 S/S 파리패션위크]
입력 2013. 10.03. 10:00:18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에르메스의 2014 S/S 컬렉션이 공개됐다.
에르메스의 수석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의 작품으로 선보여진 이번 컬렉션은 밀림을 옮겨 놓은 듯 수풀이 우거진 독특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그린, 브라운, 코발트블루 등 자연을 연상케 하는 컬러를 사용해 정형화 되지 않은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또한 레더 소재를 사용해 스타일에 무게감을 주는 반면, 롱스커트로 여성미를 더하기도.
특히 시즌에 걸맞는 플라워프린트부터 기하학적 패턴까지 자연이라는 틀 안에서 각양각색의 디자인을 대거 선보이면서도, 에르메스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한 모습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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