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영화인의 밤 ‘스타일링 대결’
입력 2013. 10.06. 23:51:35
[부산=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6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들의 행사가 화려하게 부산의 밤을 수놓았다.
6일 저녁 부산광역시 중동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는 제3회 ‘영화인의 밤&Thanks Award’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배우 및 영화 산업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친근한 미소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배우 송강호는 배색이 돋보이는 독특한 재킷을 포인트로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올 블랙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을 더해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배우 전도연은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했다. 싱그러운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컬러감있는 클러치 백과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반면 배우 소이현은 파이톤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했다. 어깨를 드러내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잘록하게 허리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블랙 슈즈와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했다.
같은 날 부산광역시 우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sidus HQ 밤’ 파티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한데 모여 영화제의 밤을 즐겼다.
방송인 박은지는 가슴 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옆태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켰으며, 화려한 구두와 액세서리로 그 느낌을 배가시켰다.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은 올 블랙 수트 패션으로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가 강인한 느낌을 선사하는데, 실버 벨트를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유비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심플한 실버 클러치 백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지만, 블루 컬러 오픈토 힐이 전체적인 스타일과 부조화를 이뤄 스타일에 오점을 남겼다.
[부산=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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