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 디자이너, 짙게 물든 인도의 향기 [우크라이나 패션위크]
입력 2013. 10.14. 08:37:49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열린 4대 패션위크가 끝나고, 제 3세계 국가에서도 2014 S/S 컬렉션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는 인도 디자이너 제이제이 발라야(JJ VALAYA)의 컬렉션이 공개됐다.
인도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이 대거 선보여졌다. 인도의 전통의상 사리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는 우아한 실루엣으로 연출됐으며, 무게감 있는 패턴으로 느낌을 배가시켰다.
한쪽 어깨에 천을 둘러 포인트를 준 원피스는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화려한 플라워프린트가 더해져 골드컬러와 조화를 이뤄 더욱 화려하게 느껴진다.
반면 크롭트 톱으로 허리라인을 드러낸 투피스는 여성미를 한껏 부각시켰다. 꽃이 만개한 듯 장미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은 화려한 인도의 멋을 엿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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