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신진디자이너 등용문 펼치다
- 입력 2013. 10.14. 17:44:21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오늘(14일)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본선이 진행됐다.
40여 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Transform’을 주제로 구조적인 의상을 선보인 디자이너 이보형(27)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보형은 “기계가 움직이고 분리될 때 사람의 관절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여겨지는 위치에 조직적이고 구조적인 면과 선을 이용해 인체의 모습에 입각한 디자인을 보여주려 했다”고 전했다.이에 금속 헬맷을 쓴 모델이 곳곳에 주름과 벨티드 장식이 가미된 올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우주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수상자인 이보형은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훈남 디자이너로 주목받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