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로그’ 2014 S/S 컬렉션으로 보는 패션트렌드 [리뷰]
입력 2013. 10.15. 08:58:57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지난 14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에서는 2014 S/S 트렌드가 소개됐다.
뉴욕에서 시작해 런던, 밀란, 파리까지 한 달 동안 바쁘게 달려온 4대 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특히 컬렉션마다 겹치는 아이템으로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었는데, 이번 2014 S/S 컬렉션을 통해 주목해야할 트렌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싱그러운 플라워패턴의 인기는 내년 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화려함이 돋보이는 플라워프린트가 아닌 정원을 옮겨놓은 듯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강세를 보였다.
플리츠 스커트 역시 내년에도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많은 컬렉션에서 길이와 소재, 컬러의 다양화를 꾀한 플리츠 스커트가 대거 선보여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래머러스한 메탈릭 무드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L브랜드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는 1960년대를 연상시키는 메탈드레스를 선보였다.
또한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은 메탈을 로맨틱한 꽃모양으로 재해석해냈다. S브랜드의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컬렉션 역시 의상부터 양말까지 메탈릭 무드로 런웨이를 밝게 빛냈다.
반면 실용성이 돋보이는 미니 백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지난시즌 귀여운 클러치 백에 이어 이번 컬렉션에서 더 작아진 크기의 귀여운 클러치 백을 선보여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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