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패션산업, `중국시장, 이상 아닌 현실`
- 입력 2013. 10.18. 14:44:44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한국패션브랜드의 중국 내 유통망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아래 한국패션협회가 진행하는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가 18일 청담 시네시티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개최됐다.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는 한국패션브랜드의 중국 내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역량 있는 바이어 유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국패션협회 측이 밝혔다. 이에 따라 상해강후이, 무한국제광장 등 쇼핑몰, 3, 4선 도시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백화점을 비롯해 허남워썬회사, 상해위샹회사 등 대리상을 포함한 바이어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패션협회 측은 “바이어 선정에서 중국 유통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백화점에 초점을 맞췄으며, 중국 3, 4선 도시와 합작을 통해 중국시장 선점이 가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패션협회는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가 실질적인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서 중국 주요 유통망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 주도 브랜드는 물론 국내 패션산업 전반으로 수혜가 확산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늘(18일) 4회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에 이어 오는 11월 19일 상해에서 제5회 한중패션비즈니스교류회가 개최된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hionmk.co.kr/ 사진=한국패션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