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불안정한 청춘을 위로한 무대 [서울 패션위크]
입력 2013. 10.20. 20:19:08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오늘(20일) 서울 여의도 IFC몰 54층에서 카이 2014 S/S 컬렉션이 진행됐다.
‘아픈 청춘을 위한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성형수술, 코르셋, 깁스, 반창고 등을 모티프로 한 의상을 볼 수 있었다.
또 이번 컬렉션은 메탈 호일 처리가 된 저지 소재와 다양한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해 룩에 활동성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홀로그램 밴드가 돋보이는 가죽재킷부터 투명밴드로 이어놓은 톱과 원피스로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그 밖에도 브라톱만큼 짤막한 길이의 크롭트톱과 도형적인 커팅디테일로 섹수얼한 분위기를 완성한 레깅스, 스커트, 무릎에 장식한 끈으로 여성성을 강조한 룩도 대거 등장했다.
또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실버와 골드 컬러 톱에는 허리를 꼭 묶은 듯 연출한 스커트와 팬츠를 매치해 룩에 재미를 더했다.
곳곳에 매치한 태슬, 리본, 체인 장식의 스냅백과 비니는 브랜드 특유의 스트리트풍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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