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 로그’ 패션계를 점령한 2013 F/W 네일 트렌드 [리뷰]
- 입력 2013. 10.22. 09:39:03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1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에서는 2013 F/W 네일 트렌드가 소개됐다.
어떤 액세서리보다도 강력한 매력을 가진 네일아트는 올 시즌 패션계까지 점령했다. 특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의상 뿐 만아니라 화려한 네일아트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네일아트 트렌드로 다양한 패턴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올 가을 버건디 컬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컬러중 하나인 버건디는 섹시한 매력과 동시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소녀시대 티파니와 시스타의 보라 등 수많은 여자연예인들이 버건디 네일아트에 화려한 큐빅 장식을 더해 화려한 느낌을 배가했다.
반면 체크, 하운드 투스 패턴도 주목해야할 네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레이, 로열블루 등도 이번 F/W 시즌 추천컬러로 손꼽히고 있다. 뿐 만 아니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일 패치도 인기를 끌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손톱위에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대체적으로 의상과 비슷하게 네일아트의 유행이 흘러가고 있어 쉽게 트렌드를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네일아트도 하나의 액세서리처럼 활용할 수 있어 패션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