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의 스타뷰티쇼3’ 폭풍감량 조여정의 몸매&피부 관리법 [리뷰]
입력 2013. 10.23. 08:32:22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어제(22일) 밤 11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3’에서 최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배우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과정을 방영했다.
앞서, 영화제에서 조여정은 ‘폭풍감량’한 깡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었다.
이에 조여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주로 공들이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다. 이목구비가 뚜렷해 타고난 미모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을 통해 조여정은 “부모님이 내게 예쁜 얼굴을 주셨지만 몸매는 주시지 않았다”며 자신의 몸매를 한탄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가 조금 더 크고 몸매가 타고났다면 이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았다"며 평소 몸매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밝혔다. 또,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일부러 자전거,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조여정은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44법칙’을 꼽았다. 화장품을 한 번에 4가지 이상 바르지 않으며 4시간 뒤 다시 한 번 덧발라 준다는 것. 화장품도 음식과 같아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SBS 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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