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항생제’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입력 2013. 10.25. 10:12:07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에는 바르는 항생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됐다.
바르는 항생제는 베이거나 긁힌 작은 상처, 경미한 화상 등 피부의 작은 상처에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거나 상처 치유를 돕는 ‘국소 외용제’다.
항생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으로 약을 바르기 전에 손과 상처부위를 깨끗이 하고 소량을 1일 1~3회 상처부위에 바른다. 또한 바르는 항생제는 외용으로 피부에만 사용하고, 눈 주위나 안과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실수로 눈에 들어갔을 경우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도록 한다.
사용 전 첨부문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약을 바른 후 피부과민반응(화끈거림, 찌르는 듯한 아픔 또는 통증, 가려움, 발진 등)이 나타나거나 심해진다면 즉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다.
과량 또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더 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 내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에 맞는 사용기간을 지켜야한다. 일반적으로 바르는 항생제의 사용기간은 1주일 이내로 하고, 이 기간을 넘겨도 효과가 없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반면 바르는 항생제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게 보관하고, 다른 용기에 바꾸면 오용의 우려가 있을 수 있어 원래의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또한 사용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변색된 경우 사용하면 안 된다.
항생제는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면 감염증에 효과가 없거나, 세균의 내성이 발생되어 항생제가 듣지 않을 수 있어 개인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물의 사용이 중요하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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