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계의 악동 ‘제레미 스캇’ 모스키노 디렉터로 선임
- 입력 2013. 10.29. 08:42:11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제레미 스캇(JEREMY SCOTT)이 모스키노 하우스의 새로운 디렉터로 선임됐다.
한 해외매체는 브랜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은 3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를 내년 2월에 열릴 밀라노 패션위크부터 합류한다”며 “그는 다방면에 능통한 동시대의 커뮤니케이터이며, 무엇보다 모스키노의 본질과 정체성을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이너로 생각했다”고 전했다이 계약은 오랜 시간 해당 브랜드의 선임 디렉터 자리를 지켜온 로셀라 자르디니(Rossella Jardini)의 계약 완료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녀는 브랜드의 설립자 프랑코 모스키노가 1994년 세상을 떠난 이후 모스키노와 계속 함께 한 바 있다.
한편 새롭게 선임된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은 주목받기 좋아하며 저항적인 태도로 주목 받은 디자이너다. 그는 LA를 기반으로 1997년부터 자신의 레이블을 가지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제레미 스캇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