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로그’ 2014 S/S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컬렉션 [리뷰]
입력 2013. 10.29. 10:29:12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지난 28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에서는 2014 S/S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컬렉션 6개를 선정해 소개했다.
가장 먼저 디자이너 이상현의 컬렉션이 소개됐다. ‘교차’라는 컨셉으로 의상을 밝게 풀어낸 이상현은 남성복의 모던함과 스포티즘의 교차가 인상적인 쇼를 선보였다.
두 번째로 선정된 디자이너 고태용의 쇼는 스포티즘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고태용은 “체육관이라는 남성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마른남자들의 근육 만들기’라는 판타지를 옷으로 표현해냈다”고 밝혔다.
세 번째로 선정된 베스트 컬렉션은 디자이너 맥앤로건의 쇼였다.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난 소녀’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패션쇼는 핑크와 화이트 등 아름다운 컬러와 디테일이 돋보였다.
디자이너 박승건의 컬렉션은 강렬한 올 레드 룩을 입은 모델들의 워킹으로 막이 올랐다. 박승건은 ‘문 크리스탈 파워’라는 컨셉으로 소녀가 숙녀로 변신하는 허상을 의상으로 표현해 냈다.
강렬한 비트의 힙합 음악과 함께 시작된 디자이너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의 컬렉션은 ‘팝 유니버스(Pop Universe)’라는 컨셉으로 스포티즘과 로맨틱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대거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디자이너 최지형의 컬렉션은 ‘모던 타임스’라는 1930년대 찰리 채플린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의 한 공장을 옷으로 표현해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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