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궁건강, 젊은 나이일수록 ‘철저한 관리중요’
입력 2013. 11.02. 12:42:20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여성에게 자궁은 제 2의 심장’이란 말도 있듯, 자궁은 관심을 갖고 관리하지 않으면 질병이 생기기도 쉬운 복잡한 기관이다.
젊을 때부터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야 자궁 건강을 지킬 수 있지만, 임신과 출산이 나중일이라고 생각해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젊은 여성들은 질병이 발생하면 진행도 빠르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몇 년 째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가 유행하면서 젊은 여성들의 자궁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몸에 꼭 맞는 바지를 오래 입으면 신경압박과 저림, 소화 장애, 피부염, 질염 등 여성건강에 취약하다.
또한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임신이나 출산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산부인과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몸매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영양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영양부족은 자궁건강과도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과일, 채소 등 건강한 음식을 포함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이처럼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등 건강관리에 노력하면 노화를 더디게 하는 것은 물론, 젊음과 건강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전준연 위원은 “최근 성 경험 연령이 빨라지고 결혼연령은 늦어지면서 20, 30대 여성이 자궁건강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다”며 “여성이라면 년 1회 정도는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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