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시르난스크, 극과 극 드레스의 향연 [상파울루 패션위크]
입력 2013. 11.04. 09:11:59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111월 1일(현지시각) 브라질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사무엘 시르난스크(Samuel Cirnansck)의 겨울 컬렉션이 공개됐다.
화려한 드레스가 대거 선보여진 이번 컬렉션에서는 여성의 로망을 담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크 소재가 돋보이는 튜브 톱 드레스는 보디라인을 드러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어깨라인이 시스루로 디자인된 시폰드레스는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리본 등 사랑스런 액세서리가 포인트로 더해졌다.
독특한 면사포가 돋보이는 드레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가 조화를 이뤄 화려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반면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도 눈길을 끈다.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드레스는 화려하게 연출돼 이전 드레스와 전혀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민트색 드레스는 과감히 시스루 처리된 디자인에 자수가 포인트로 더해져 멋스럽게 연출됐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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