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복, 포인트를 살리면 ‘스타일도 살아난다’
- 입력 2013. 11.04. 16:09:06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여성 못지않게 많은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올 가을 남성 소비자를 위한 트렌디한 아이템이 대거 등장해 남성복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미 몇 해 전부터 트렌드로 자리 잡은 뿔테 안경은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특히 가을, 겨울에는 차가운 인상을 주는 모노톤의 금속재 안경보다는 다채로운 컬러의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원형에 가까운 뿔테 테두리는 인상을 한층 온화하게 만들어 준다.반면 재킷으로 가을 트렌드를 쫓고 싶은 남성이라면,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다. 가을 의상 중 주요 아이템인 재킷은 대개 모노톤이 주를 이루지만, 칼라(Collar) 부분에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격식을 차린 듯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단벌의 직장인이라면, 재킷 속에 단색이나 패턴이 돋보이는 스웨터를 매치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이는 젊은 남성들에게 새로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처럼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에는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게 좋다. 그러나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니커즈에 패턴이나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양말을 포인트로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드레스, 수페르가, 애드호크, 헤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