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양말-내복 장착 완료, 빨라진 겨울 의류 수요
입력 2013. 11.07. 17:33:50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11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이처럼 예년보다 빨리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지난 9월부터 이미 보온용 의류제품 수요가 증가한 상태다.
온라인 쇼핑몰 A의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겨울 상품인 수면양말과 수면바지 등의 판매가 전년 대비 20%, 70%씩 증가했으며, 발열내의 판매량 역시 95%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또, 여성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도 “예년보다 일찍 일반 스타킹보다 두툼한 기모 소재 위주가 인기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A 사이트에서만 해도 보온 효과가 있는 압박스타킹 수요가 600% 이상 급증하는가하면, 남성 타이즈 구매율 역시 50%, 레깅스 60% 이상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스타킹 업체 V 도 두꺼운 소재의 타이즈 출시를 앞당기는가 하면, 예년보다 먼저 다양한 소재의 스타킹을 내놓아 소비자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보통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바짝 판매 되는 겨울 상품이 올해는 9월 초부터 적극 수요되면서, 이른 추위가 겨울 의류 수요 시기를 한층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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