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한국화장품 만족도 높아 ‘온라인 쇼핑몰의 힘’
입력 2013. 11.12. 11:22:23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베이징 현지의 중국인 10명 중 9명이 한국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북경서울무역관에서는 최근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2, 30대 소비자 239명을 대상으로 ‘한국화장품이 피부에 잘 맞는가’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화장품이 ‘피부에 잘 맞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62%를 차지했고 27%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답했다. ‘비싸다’는 응답은 4%에 그쳤다.
한국 화장품의 구입처는 온라인쇼핑몰(26%)을 통한 구매가 가장 많았다. 직접 한국에 가서 구매한다는 응답도 21%를 기록했다. 중국 현지에서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통해 한국 브랜드 화장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젊은 층은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 후 조금 더 저렴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쇼핑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이 높았고,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화장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온라인매출액은 2011년 372억 위안(한화 6조 4,000억 원)에서 2012년 576억 위안으로(한화 10조 원) 67% 늘어나는 등 매년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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