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vs 버건디’ 시상식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들
입력 2013. 11.13. 09:04:25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보그 패션펀드 시상식(CFDA/Vogue Fashion Fund Awards)’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대결이 화제다.
특히 화이트와 버건디 컬러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행사에 참석한 모델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는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크롭트톱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과감히 드러낸 허리라인으로 여성미를 극대화시켰으며, 상하의가 독특하게 연결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시애라(Ciara)는 남성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는 화이트 수트를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풍성한 실루엣의 스타일과 어깨에 살짝 걸친 재킷이 조화를 이뤘다. 또한 무게감 있는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균형을 이루기도.
올 F/W트렌드 컬러 버건디를 멋스럽게 소화해낸 스타들도 인상적이다.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건디 원피스를 착용했다.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하이힐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았지만 원피스만으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택한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Evan Rachel Wood)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상하의에 다른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드레스가 완성됐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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