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성형이 대세` 얼굴형·얼굴색에 따라 안경테 고르기
입력 2013. 11.13. 10:47:01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안경이 단순한 시력 교정용 도구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 등극하면서 다양한 컬러, 프레임의 안경에 소비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채로운 컬러 프레임은 물론 빈티지한 금속테가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빈티지 안경의 유행이 돌아왔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무작정 유행에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톤을 고려해 안경테를 골라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얼굴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프레임 형태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둥근 얼굴형이라면 안경테는 각진 것을 선택해 둥근 턱선으로 향하는 시선을 막을 수 있다.
반대로 각진 얼굴형이면 완만한 프레임의 안경을 택해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그 밖에 긴 얼굴형은 안경 프레임만으로도 세로로 긴 얼굴을 분할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얼굴형보다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역삼각형 얼굴형은 둥근 프레임이 어울리며, 사각형 얼굴에는 각을 부각시킬 둥근 프레임보다 오발 형태나 렌즈 양끝이 올라간 안경을 선택해 보는 이의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것이 적절하다.

그 밖에도 자신의 피부 톤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부 톤에 적합한 컬러의 안경 프레임을 선택하면 얼굴을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얼굴의 혈기와 피부색을 기준으로 푸른 빛이나 흰 빛이 도는 차가운 피부 톤은 ‘쿨 톤’, 노르스름한 빛깔이 감도는 따뜻한 얼굴 톤은 ‘웜 톤’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얼굴이 붉은 빛을 띄는 ‘웜 톤’ 계열이라면 뚜렷한 색상의 컬러 프레임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아이보리에 가깝거나 창백한 ‘쿨 톤’ 계열 피부에는 파스텔 빛의 밝고 가벼운 색조 프레임 안경이 얼굴에 건강한 혈색을 더할 수 있다.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톤에 맞춰 적절한 안경을 선택하면 장점을 부각시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헤지스 아이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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