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사적이면서도 은밀한 사진이 궁금하다면?
입력 2013. 11.13. 18:09:20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현존하는 패션 사진의 거장 마리오 테스티노가 국내 첫 사진전을 열었다.
‘마리오 테스티노 사진전 : 은밀한 시선’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며 패션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작품 총 86점을 선보인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브래드 피트, 마돈나,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모스 등 수많은 톱스타와 작업을 한 패션 사진작가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작가의 사진 작품전은 톱스타와 패션계 유명인사, 전문 패션 모델, 영국의 왕실 가족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톱스타들의 사진은 상업적이면서도 유명 모델들이 등장하고, 또 다른 섹션에 가면 마리오 테스티노만의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국 왕실 가족의 초상과 프랑스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몇 달 전 촬영한 다이애나비의 화보 사진도 볼 수 있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사진 속 주인공과의 친분을 사진에 반영하는 사진세계를 갖고 있다. 이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초상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그가 데뷔할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케이트 모스, 지젤 번천 등의 파격적이고 사적인 모습을 ‘은밀하게’ 엿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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