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패션, 레드 아이템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입력 2013. 12.06. 18:03:25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거리마다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린다.
송년회를 비롯해 모임이 가득한 12월은 어떤 옷을 입을 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특히 모임마다 ‘레드’를 드레스 코드로 지정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컬러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드가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루면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심플한 원피스에 가벼운 핸드백이나 클러치 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레드 힐은 섹시한 매력과 동시에 여성미를 극대화 시키는데, 모노톤의 차분한 의상에 파격적인 컬러로 반전된 분위를 표현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나, 포근한 니트와 어우러진 레드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목도리나 장갑 등 소소한 아이템에 크리스마스 패턴을 더해 나만의 성탄절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패턴과 컬러를 적절히 조합한 아이템으로 무심한 듯 테마에 맞는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이라면 소소한 액세서리보다 과감히 의상에 컬러를 접목시키는 게 좋다. 니트 소재에 화려한 레드 컬러가 더해지면 한결 생동 감 있게 스타일이 표현된다. 그러나 상의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두운 모노톤을 선택해 균형을 맞춰준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컬러 레드를 활용해 돋보이는 연말 패션을 완성해자.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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