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 잇 스타일, 강승현‧김원중이 연출한 ‘무스탕 커플 룩’ [리뷰]
- 입력 2013. 12.11. 08:50:27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10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에서는 무스탕으로 연출한 커플 룩이 소개됐다.
모델 강승현과 김원중이 직접 무스탕 스타일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강승현은 경쾌한 파티보다는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룩을 소개했다. 2013 메가트렌드인 ‘와이드 팬츠’에 길이 감 있는 셔츠를 레이어드했고, 무스탕을 어깨에 살짝 걸쳐 무게를 더했다. 특히 장갑 위에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획기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김원중은 컬러와 라펠이 있는 턱시도 재킷에 디테일을 살린 팬츠로 턱시도 룩을 완성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턱시도를 연출 때 싱글 코트 등으로 단조롭게 연출하지만, 그는 무스탕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반면 무스탕의 지퍼를 모두 잠그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김원중은 커스텀 디자인이 돋보이는 장갑과 오렌지 컬러의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더하면, 캐주얼한 애프터 파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데님을 베이스로 연출한 실용적인 무스탕 스타일이 소개됐다.
광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빈티지 캐주얼 룩 스타일링을 공개한 김원중은 칼라(Collar) 디테일이 돋보이는 무스탕에 헤링본 소재의 워크 캡을 매치했다. 특히 즉석에서 데님팬츠의 기장을 잘라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데님팬츠 리폼 팁으로 복사뼈보다 훨씬 높게 자를 것을 추천했다.
강승현이 연출한 스타일링은 디테일이 다른 데님셔츠와 넉넉한 핏의 팬츠, 스틸레토 힐로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무릎 커팅 데님 진을 즉석에서 만들어 보였다. 강승현은 무릎 위로 커팅해서 종아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 스타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