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에 트롤리버스 떴다” 오늘부터 운행, 쇼핑수요 증가 기대
- 입력 2013. 12.12. 12:04:01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늘(12일)부터 ‘강남시티투어 트롤리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서울 주요 쇼핑상권이 밀집된 강남지역 소비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트롤리버스는 압구정, 청담동, 봉은사, 코엑스, 강남역, 가로수길 등 21곳을 지나게 되는 데 쇼핑지 비중이 높아, 패션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강남지역의 특성상 소비지역으로 인프라가 절대적이어서 쇼핑관광의 편의를 돕기 위한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온 만큼 트롤리버스 운행에 따른 기대감이 높다.강남구는 일반 탑승권 외에 스파, 호텔, 쇼핑몰, 공연 상품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어서 앞으로 발생할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편의를 위해 20개국 통화로 요금을 낼 수 있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결제 서비스를 갖춰 국내외 신용카드나 후불교통카드뿐만 아니라 달러, 엔화, 위안화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무료 와이파이, 개인 좌석별 주문형비디오(VOD) 시스템, 자동 발판 같은 관광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가 제공된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