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C&B2B 포괄한 ‘2014 메디뷰엑스포’ 내년 4월 개최
- 입력 2013. 12.18. 15:40:00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오늘(18일) 오후 2시 30분 학여울 세텍에서 ‘2014 메디뷰엑스포’ (MEDIBEAU EXPO 2014) 미스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2014 메디뷰엑스포‘는 의료관광 및 뷰티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4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2013년도 미스코리아 진(眞) 유예빈과 선(善) 김효희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이전영 대표이사, 대한미용외과학회 이해영 부회장, 한국뷰티산업진흥원 현경화 원장이 자리했다.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이전영 대표이사는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대외적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는 동시에 한류를 기반으로 아름답고 건전한 뷰티문화 정착과 의료관광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미용외과학회 이해영 부회장은 “이번 행사가 국가 미용산업의 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학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 메디뷰엑스포’는 B2C 기반의 ‘의료 및 뷰티 전시회’와 ‘제11회 동양외과학술대회’, ‘2014 국제뷰티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B2B 성격의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도 열려 종합 엑스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뷰 조직위원회는 “20여 개 국, 300여 개 업체, 50,0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 및 셀러와 관광객 시민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메디컬, 뷰티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