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루앙파방` 야시장의 몽족 `자수품`, 관광객에게 인기
- 입력 2013. 12.19. 11:11:41
[매경닷컴 MK패션 분타위 기자] 화려한 자수품들의 행렬로 시작되는 라오스 루앙파방 전통 야시장은 최근 들어 외국인뿐 아니라 자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앙파방의 가장 대표적 상품은 몽족 전통의 자수품들이다. 몽족 전통복식에서 시작된 이러한 자수품들은 최근 들어 옷뿐 아니라, 배게, 이불, 가방 책상보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돼 개발되고 있다.야시장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송저양(몽족인)씨는 “자수는 수천 년의 긴 역사를 지닌 몽족의 대표 전통 중 하나다. 요즘에는 옷, 배게, 이불, 가방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요즘 같은 여행시즌에는 저녁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이 야시장을 찾고 있다. 자수품을 포함한 야시장 기념품 상인들의 수입이 밤마다 다르지만, 하루 평균 약 70~80만깁(약 10~15만원)을 벌며, 잘 팔리는 날은 200만깁(약 25~30만원)까지 벌어들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 야시장에는 몽족 자수품이 최저가부터 최고가까지 구비돼있어 기념품뿐 구매뿐 아니라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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