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즌 크리스마스·연말, 스팽글과 골드에 욕심내기
입력 2013. 12.20. 17:57:22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과 파티에 입고 갈 화려한 골드 컬러와 스팽글 아이템이 주목된다.
그러나 골드 컬러 아이템은 자칫 잘못 입으면 과한 스타일링으로 촌스럽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믹스 앤 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디라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반짝이는 스팽글 스커트만한 것이 없다. 플러스에스큐의 H라인 스커트처럼 전체가 스팽글로 덮인 제품을 선택하면 파티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 새까만 터틀넥 니트나 적당한 피트감이 돋보이는 브이넥 니트톱을 선택해 오버스러운 룩을 중화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스팽글이 덮인 스커트가 너무 부담스럽게 여겨진다면 에스쏠레지아의 미니 스커트처럼 부분적으로 들어간 골드 장식이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톱이나 너울거리는 단색 니트, 블랙 라이더 재킷 하나만 매치해도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스커트 외에도 팬츠 아이템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데님에 슬리브리스 톱 하나만 입은 채 수페르가의 스팽글 장식이 뒤덮인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도 과하지 않으면서 통통튀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물론 스니커즈 전체가 금빛으로 물든 것도 좋지만, 검정이나 밤색류의 어두운 컬러에 골드가 적절이 섞인 제품을 선택하면 평상시에도 스니커즈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 골드와 스팽글이 신발끈이나 앞코 등 완전히 부분적으로 쓰인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스팽글과 골드 장식 아이템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머지 제품을 최대한 절제해야만 한다는 것, 자신있는 에티튜드를 보이는 것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플러스에스큐, 수페르가, 에스 쏠레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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