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 vs 단신, 체형에 맞춘 ‘연말 파티 패션’
- 입력 2013. 12.25. 09:17:03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해마다 다가오는 연말, 급히 구매한 옷들은 시즌이 지나 처치 곤란이 되기 일쑤다.
그러나 또 다시 찾아온 연말 더는 돈 낭비,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체형에 맞는 스타일로 실용적인 소비가 필요하다.
키가 작아 귀엽다는 소리에 질린 여성들이라면, 올 크리스마스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니 드레스를 선택하는 게 좋다.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미니 드레스는 러블리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 릴 수 있다. 또한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간 프린세스 라인의 원피스는 여성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반면 잔잔한 체크 패턴 소매와 모노톤 컬러로 포인트를 더한 미니 원피스는 연말 뿐 아니라, 올 겨울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또한 브이넥으로 목선을 드러내 작은 키를 커버할 수 있다.
키가 작은 여성들과 반대로, 팔과 다리가 너무 길어 고민인 여성들은 가끔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니드레스를 입고 싶다.
그러나 짧은 기장 탓에 원피스가 아닌 상의처럼 느껴지거나, 옷이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십상이다. 이처럼 키가 큰 여성이라면 멋진 신체조건을 이용해 우아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볼 수 있다.
퍼 트리밍 장식이 들어간 코트와 다크한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모직 롱 코트는 팔 부분에 퍼 장식이 더해져 어깨에 살짝 걸치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드레시한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는 앞부분이 과감히 커팅 돼있어, 움직일 때마다 보디라인이 들어나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시뉴욕, 타스타스, 플러스 에스 큐, 에스 쏠레지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