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도시 `루앙파방`,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 높아져
입력 2013. 12.26. 15:05:27

[매경닷컴 MK패션 양분타위 기자]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불리는 라오스 루앙파방은 란쌍 왕국 시대 수도로서 문화 유적지가 잘 보존되고 있을 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광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1995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도시로 지정됐으며, 이후 영국 Wanderlust에 2006년부터 7년 연속 세계의 매력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해마다 루앙파방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연 평균 13%씩 증가하고 있으며, 라오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한 명은 루앙파방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청 문화관광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현재 루앙파방을 찾는 관광객 총 48만 명 중 34만 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수입은 연 평균 1억4,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문화관광당국 관계자는 “지난해는 루앙파방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5만 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 34만 명으로 늘어나 약 13%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루앙파방은 라오스 북쪽에 위치해 있어 육로를 통해 주변국으로 연결돼 관광객 출입이 용이한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루앙파방에는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캄보디아의 시엠렘, 베트남의 하노이, 중국의 진홍으로 가는 국제항공편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하노이, 빈(Vinh), 중국의 쿤밍, 태국의 치앙마이로 가는 국제 스립핑 버스(이층버스)가 개통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여행길이 제공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라오스=양분타위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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