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건강지침서, 곰쓸개 주소비 한국인
- 입력 2013. 12.29. 12:49:08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신년이 다가오면서 각종 한방제품은 물론 홍삼, 비타민젤 등 건강, 기능성 식품을 선물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호랑이 음경과 고환, 자라의 목, 곰쓸개를 일부에서 강장 효과를 가진 건강식으로 믿으면서, 해마다 비인도적인 밀렵과 채취가 끊이지 않고 있다.게다가 현재 중국과 베트남 내에서 운영하는 모든 곰농장의 주 소비자가 한국 관광객이라는 사실이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국내 여행사들 중 중국과 베트남 단체 관광 시 관광객들을 암암리에 곰농장으로 인솔해 구매를 알선하고 수수료로 이익을 챙기려는 비인도적인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동물자유연대 측 보도에 따르면, 청주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베트남으로 방문하는 다수 여행사들이 여전히 베트남 현지에서 살아있는 곰의 쓸개를 채취해 판매하는 곰농장으로 관광객들을 이끌고 구매까지 알선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지난 23일 동물자유연대는 상품 설명 중 ‘곰집쇼핑’이라고 명시한 상품을 판매하는 청주 소재 (주)여행갤러리와 ‘건강脾繭箚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