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코리아 그랜드 세일’ 한복 패션쇼, 전통미로 한국 매력 '업'
- 입력 2014. 01.03. 16:41:34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열린 ‘2014 코리아 그랜드 세일’ 오프닝 이벤트에서 한복 패션쇼가 진행됐다.
‘2014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쇼핑축제로, 2월16일까지 45일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한복 패션쇼‘가 선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색감과 고전적 문양이 돋보이는 여성 한복의 향연이 이어졌다.
계절감을 반영한 듯 퍼를 이용한 조끼와 장갑 등을 함께 매치했으며, 현대적 패턴을 도입한 한복 디자인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반면 행사 기간 동안 매주 뷰티, 푸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테마별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 뿐 아니라 한국의 뷰티, 전통 음식, 문화 등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쇼핑 관광 코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2014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백화점과 면세점, 아울렛, 호텔, 대형마트, 편의점, 공연 등 118개 업체 27,291개 업소와 지자체 추천업소, 전국 17개 지자체 전통시장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행사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쇼핑뿐 만이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본 행사가 아시아 최대의 쇼핑 이벤트로서 한국의 관광 매력도를 높이는 이벤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