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맨즈 컬렉션’ 이타우츠, 레드로 표현된 남성복
입력 2014. 01.09. 09:02:36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영국 런던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2014 F/W 런던 맨즈 웨어 컬렉션’이 진행된다.
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올드 소팅 오피스에서 ‘이타우츠(E.Tautz)’의 2014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타우츠의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패턴과 컬러를 사용해 남성복의 파격적인 시도를 이뤘다. 먼저 애니멀, 기하학적 패턴이 어우러진 아우터는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화려함을 부각시켰다.
또한 재킷의 칼라(Collar)와 머플러, 팬츠 등에도 같은 패턴을 적용해 통일감을 이뤘으며,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더해진 슈즈로 개성 강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에 컬러감 있는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프린팅 셔츠와 레드 팬츠가 더해져 오묘한 조화를 이뤘다.
반면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한 코트에서는 강렬한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드 코트와 깔끔한 수트가 어우러졌으며, 페도라와 넥타이 등을 블랙으로 연출해 안정감을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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