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맨즈 컬렉션’ 베르사체, 오토바이를 타는 ‘진짜 사나이’
입력 2014. 01.13. 08:52:58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1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베르사체의 2014 A/W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베르사체 컬렉션에서는 ‘바이커’를 연상하게 하는 거칠고 강한 분위기의 남성 모델이 대거 등장했다. 해당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하면서도 호화로운 감성은 가죽과 모피, 윤기가 흐르는 듯한 옷의 소재로 극대화됐다.
런웨이에 등장한 모델들은 브이(V) 모양으로 거칠게 재단된 재킷에 슬림 팬츠를 매치해 남성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과 골드 디테일의 장신구들이 과장된 럭셔리 콘셉트를 뒷받침했다.
해당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쇼가 끝난 후 이뤄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컬렉션은 자유로운 시간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바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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